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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진이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.동행복권파워볼

5월 3일 방송된 KBS 2TV ‘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’에서는 이경진이 새식구로 합류했다.엔트리파워볼

이날 방송에서 새 식구로 첫등장한 이경진은 과거 1977년 드라마 ‘왜 그러지’에서 혜은이와 함께 삼각관계 연적으로 출연했던 시절을 언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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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진은 당시 신인으로서 톱스타 혜은이와 함께 연기한 데 대해 “매일 야단맞았던 생각만 난다. 생각하고 싶지 않다. 내 발등을 찍으면서 이 지옥을 빨리 때려치워야겠다고 그 생각만 했다”고 말했다.파워볼엔트리

혜은이는 “나도 야리야리했지만 너는 더 야리야리했다”고 추억했고 이경진은 “난 살 쪘다. 난 통통했다. 언니에게 몇 kg이냐고 물어봤다. 38kg이라고 했었다. 탁 밀면 쓰러질 것 같았다”고 회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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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숙은 이경진이 “얼굴만 통통했을 거다. 부하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”고 추리했고 이경진은 “5자 그려본 적은 없다. 학교 다닐 때도 제일 많은 게 47? 48?”이라며 40kg대 몸무게라 밝혔다. (사진=KBS 2TV ‘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’ 캡처)파워볼사이트

[뉴스엔 유경상 기자]뉴스엔 유경상 yooks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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